칠성사이다 제로는 식품위생법에 의거하여 100ml당 4kcal 이하에 해당하므로 0kcal 표기가 가능하다. 칼로리가 없는 수준이라는 건데, 설탕 대신 사용된 알룰로스(allulose)라는 감미료 덕분이다. 대부분의 사람들은 '감미료'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. 나 또한 그렇기 때문에, 적어도 알고는 먹자는 뜻에서 조사한 글을 공유한다. 알룰로스는 인증을 받은 감미료인가? 우리나라의 식품의약품 안전처(식약처)와 미국 식품의약처(FDA)의 승인을 모두 받았다. 가장 공신력 있는 두 기관에 승인을 받았으니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된다. 다른 대체 감미료가 있는데 굳이 알룰로스를 사용하는 이유는? 이유를 설명하기 전에 두 개의 감미료의 '단맛'을 비교해보자 '아스파탐(aspartame)' - 설탕의 ..